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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신규 확진 587명…"4차 유행 경고등 다시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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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1일) 하루 587명이 더 늘어났습니다. 휴일이라 평소보다 검사 건수가 적었는데도 6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온 건데요. 정부는 4차 유행의 경고등이 다시 켜졌다면서 방역 수칙을 지켜주기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1일)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7명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 27명을 제외한 560명이 국내 감염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