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자가진단 키트는 30분 안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미국과 영국, 독일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식약처에 사용 승인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가진단 키트 활용을 전제로 서울형 거리두기를 시행하면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영업시간 연장이 가능해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업장 입장 전에 키트로 양성 판정되면 입장이 제한되고 곧바로 기존 유전자증폭 검사를 이행하는 연계 장치가 마련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와 함께 식약처의 사용 승인과는 별도로 야간 이용자가 많은 노래연습장에 신속 항원검사키트를 시범 도입해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인지 검증하는 방법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