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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박수홍 친형 재산 횡령 논란

박수홍 “다홍이가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트렌드 비디오 선정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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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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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가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것을 기뻐했다.

12일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다홍이가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됐어요! 정말 감사하고 신기하네요.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홍이 사진이 게재된 것이 담겨있다.

유튜브는 박수홍과 다홍이의 사진과 함께 “박수홍과 검은 고양이 다홍은 이번 주 '트렌딩'에 나왔기 때문에 옷을 다 차려입었습니다. 오늘의 스토리를 통해 이번 주 최고의 트렌드 비디오 확인해 보십시오.”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빠 축하해 해요♥ 다홍이랑 꽃길만 걸어요!”, “진짜 보기 좋다♥ 진심으로 잘 되시길 희망합니다♥”, “앞으로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될 다홍이와 다홍아빠!! 슈스 다홍!!”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달 말 불거진 친형 부부의 횡령 의혹을 인정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박수홍은 지난 5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친형부부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검은고양이 다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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