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영상] "고상한 체하는 영국인들이…" 윤여정 英 아카데미 수상 소감 '폭소 만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윤여정이 영국 아카데미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열린 '2021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BAFTA)에서 영화 '미나리'로 후보에 올랐던 윤여정이 여우조연상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호명 직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은 윤여정은 "이렇게 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아니 이제는 수상자군요"라고 운을 떼 좌중을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