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중국산 드론 띄워 시위대 감시"
미얀마에서 중국산 드론이 군부를 규탄하는 시위 현장 상공을 날아다닌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인 이라와디에 따르면 영국의 군사정보 컨설팅업체인 제인스는 최근 보고서를 내고 미얀마 공군이 중국산 드론을 띄워 시위대의 동향을 파악했다고 공개했습니다.
해당 기종은 중국 국영기업인 항공우주과학기술이 제작했다고 제인스는 밝혔습니다.
제인스는 미얀마군이 2013∼2015년에 10대 이상의 드론을 중국에서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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