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가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부산 KT를 물리쳤습니다.
인삼공사는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에서 KT를 90대 80으로 이겼습니다.
전성현이 3점 슛 5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21점을 터뜨렸고, 외국인 선수 제러드 설린저가 19득점 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으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인삼공사는 정규리그 6위 팀 KT를 상대로 5전3승제 시리즈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KCC 송교창과 정규리그 MVP 경쟁을 펼쳤던 KT의 에이스 허훈은 18득점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두 팀의 2차전은 모레(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 '4.7 재보선' 당선 결과 바로 보기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