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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남양주 주상복합 화재, 10시간 만에 진화…22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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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의 대형 주상복합건물에서 난 불이 10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22명이 연기를 마셔서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천200여 명이 대피소 등으로 피신했습니다.

김형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깨진 유리창 사이로 희뿌연 연기가 계속 뿜어나오고, 잠시 잦아들었던 불길이 또다시 거세게 타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