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11일) 오후 당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정책 방향을 점검하는 회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 주도의 주택 공급 대책과 공시가격 인상, 보유세와 재산세 부과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와 야당의 부동산 정책 협의회는 오세훈 시장 당선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정례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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