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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저스틴 비버 모델 아내, 가슴 너무 심하게 모은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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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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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가 모델 아내 헤일리 비버와 데이트를 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저스틴 비버와 아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 중인 모습. 특히 섹시한 의상을 입은 헤일리 비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헤일리 비버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스틴 비버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한 사람이고, 인생을 함께 사는 훌륭한 파트너다"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자랑하기도.

한편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한차례 결별했고, 2018년부터 다시 교제를 시작한 후 결혼식을 올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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