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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30년 지나도 악몽"…평생 고통받는 '학폭'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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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은 유명해진 연예인이나 운동선수가 예전에 학교 다닐 때 폭력을 휘둘렀다는 주장이 한동안 꼬리를 물고 이어졌습니다. 가해자들은 다 지난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피해자들은 그때의 기억 때문에 평생을 고통스럽게 지낸다고 합니다. 30년이 더 지난 지금도 꿈에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오늘(9일) 이 문제 집중 취재했습니다.

김민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