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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이란, 억류 95일 만에 석방…'핵 협상' 인질극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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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이 석 달 넘게 억류했던 우리 선박 '한국케미호'와 선장을 석방했습니다. 당초 환경오염 때문에 붙잡았다고 했었지만 우리 정부가 국내에 동결된 이란 자금 문제 해결에 노력을 보이고 최근 국제 정세가 달라지면서 석방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 정부 석방 결정에 따라 현지시간으로 오늘(9일) 아침 라자이항을 출발한 우리 선박 한국케미호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