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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4차 유행 초기 단계"…확진 2배 증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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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00명까지 치솟았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보다는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보건 당국은 지금이 4차 유행의 초기 단계라고 경고했습니다. 몇 달 전에 확진자가 확 늘었던 때와 흐름이 비슷하다면서 한 1~2주 안에 환자 숫자가 2배로 늘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김형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집단 감염이 확인된 서울 서초구 실내체육시설에서는 어제(8일)도 1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