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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성남시 "판교-분당 도시철도 13.7km 구간 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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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트램, 즉 노면전차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불리지요. 성남시가 국비 지원 없이 자체 재원으로 이 트램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핀란드 수도 헬싱키 도심을 달리는 노면전차 트램입니다.

헬싱키에서만 120대가 넘는 트램이 연간 5천500만 명을 실어 나릅니다.

판교와 분당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13.7km 구간에 성남시가 트램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