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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700만 원 들여 디즈니월드 왔다 '질질' 끌려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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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미국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 출동한 보안관들이 한 남성에게 놀이공원에서 나갈 것을 명령합니다.

[지역 보안관 : 디즈니월드에서 나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우리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당신은 공식적으로 무단침입 상태가 됐습니다.]

루이지애나에서 왔다는 이 남성은 온 가족이 디즈니월드에 오는데 1천700만 원이나 썼다고 하소연했지만, 보안관들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여기 오는데 1천700만 원이나 썼습니다. (선생님, 나가시죠.) 제가 1천700만 원이나 썼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