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6 (목)

LH 직원 등이 나눠 사 25억→100억 된 땅, 몰수보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부 정보를 이용해 토지를 매입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LH 직원 정 모 씨와 지인에 대해 법원이 몰수보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LH 투기 의혹의 핵심 피의자로 꼽히는 정 씨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는 다음 주 월요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최선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법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토지를 매입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LH 직원 정 모 씨와 지인 A 씨 대한 경찰의 몰수보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