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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영상] 무릎 꿇은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숨 쉬고 있는 것도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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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여성이 자신을 거부한단 이유로 스토킹을 하다 여성과 여성의 동생, 여성의 어머니를 살해한 김태현의 현재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김태현은 오늘(9일) 오전 9시쯤 입감돼 있던 서울 도봉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검찰에 구속 송치되기 전 포토라인에서 마스크를 벗고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기자님들 질문에 일일이 답변을 못 드릴 것 같아 죄송하다"고 입을 연 김태현은 이내 무릎을 꿇고 유가족에 사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