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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바이든 "총기 폭력은 전염병, 국제 망신"…규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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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총기 폭력은 전염병과 같다며 총기 규제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불법 유통되고 있는 총에 대해서 엄격한 단속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는데 규제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여전히 만만치 않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군복 차림의 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들어옵니다.

메릴랜드의 군부대에서 동료 병사가 쏜 총에 맞은 군인이 구조를 요청하러 들어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