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미얀마 민주화 시위

미얀마 전직 의원 6명 포함 1천800명, 군부 추적 피해 인도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얀마 반쿠데타 시위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탈취한 미얀마에서 지금까지 1천800명이 국경을 넘어 인도로 도피했다고 임시정부 격인 '연방의회 대표위원회'가 밝혔습니다.

국경을 넘은 사람 가운데엔 전직 의원 6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방의회 대표의원회 관계자는 "의원들은 미얀마에서 엄청난 위험에 직면해 있다. 그들은 수색을 당하거나 군인들의 추적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 '4.7 재보선' 당선 결과 바로 보기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