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
[OSEN=이균재 기자] 별들의 무대 포지션별 역대 최다 득점자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8일 공식 SNS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포지션별 역대 최다 득점자 베스트11을 선정했다.
면면이 화려하다. 전방 스리톱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73골)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120골)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134골)가 자리했다.
중원엔 카카(은퇴, 30골)를 비롯해 폴 스콜스(은퇴, 24골),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47골)가 이름을 올렸다.
포백 수비수로는 호베르투 카를루스(은퇴, 16골), 헤라르드 피케(바르셀로나, 15골), 엘게라(은퇴, 15골),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15골) 등 전현직 바르사-레알 레전드들이 뽑혔다. 골문은 한스외르크 부트(은퇴, 3골)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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