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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확진자 13명…전수검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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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경찰관과 직원 등 총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랑서는 지난 6일 수사지원팀 소속 경찰관 1명이 최초로 확진된 이후 이날까지 전체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였습니다.

중랑서 측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확진자를 제외한 밀접접촉자 31명을 자가격리하고, 청사와 지구대·파출소를 하루에 3회씩 방역 작업하고 하고 있습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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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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