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자골프 KLPGA투어가 막을 올렸습니다.
장하나 선수가 제주의 강풍을 뚫고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초속 6m의 강풍 속에서 6명의 선수만 언더파를 기록한 가운데 통산 상금 1위 장하나 선수가 노련하게 그린을 공략했습니다.
흔들림 없는 아이언샷과 정교한 퍼팅으로 뒷심을 발휘했는데요, 후반에만 버디 4개를 몰아치며 4언더파로 한 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국내 최강 최혜진은 1언더파 공동 5위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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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동 2위로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임성재, PGA투어 통산 3승의 김시우, 이렇게 우리 선수 2명이 출전합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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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선수가 제주의 강풍을 뚫고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초속 6m의 강풍 속에서 6명의 선수만 언더파를 기록한 가운데 통산 상금 1위 장하나 선수가 노련하게 그린을 공략했습니다.
흔들림 없는 아이언샷과 정교한 퍼팅으로 뒷심을 발휘했는데요, 후반에만 버디 4개를 몰아치며 4언더파로 한 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국내 최강 최혜진은 1언더파 공동 5위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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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가 잠시 후 개막합니다.
지난해 공동 2위로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임성재, PGA투어 통산 3승의 김시우, 이렇게 우리 선수 2명이 출전합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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