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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이광철 비서관 소환 임박…수사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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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거가 끝나면서 속도 조절을 하던 검찰 수사도 다시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김학의 전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와 청와대발 기획사정 의혹 관련해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소환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배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9년 3월 22일 김학의 전 차관을 긴급 출국 금지한 이규원 검사는 당시 청와대 선임행정관이던 이광철 민정비서관의 연락을 받았다고 검찰에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