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자가격리 중 골프 친 경찰 확진…중징계 검토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 현직 경찰관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나서 골프 모임에 참석하고,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징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 관할 지구대입니다.

지난달 31일, 이곳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