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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文 "국민 질책 엄중히 수용"…쇄신 개각 서두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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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후임 총리를 내정하면서 일부 개각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청와대의 움직임은 문준모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서 4·7 재보궐 선거 결과를 민심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강민석/청와대 대변인 :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입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