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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표심 가른 잣대는?…여야 텃밭 가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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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선거는 부동산 문제에 성난 민심과 불공정에 대한 분노가 결과에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유권자들은 냉정하고 표심은 매서웠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투표했는지, 이현영 기자가 사람들을 만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기자>

이곳 강남에서 오세훈 시장은 73.5%를 득표하며 박영선 후보의 3배에 달하는 표를 가져갔습니다.

투표율도 60%가 넘었는데요, 이곳 시민들 생각을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