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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제철 맞은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해외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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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소의 왕'으로 불리는 아스파라거스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겨울 빼고는 연중 수확할 수 있지만 요즘 나오는 아스파라거스가 식감이 부드러워 최상품으로 꼽힙니다. 강원도는 내수시장은 물론이고 해외 판로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원석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기다랗고 시푸른 새순이 올곧게 솟았습니다.

겨우내 자취를 감췄던 아스파라거스가 따스한 봄기운 속에서 한 뼘 넘게 튀어 오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