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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애더' 정지훈과 '스타로드' 이종호의 빈자리를 메운이는 다름 아닌 헐크였다. '헐크' 정락권이 T1 배틀그라운드팀의 구원투수로 전격합류했다.
T1은 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헐크' 정락권의 배틀그라운드팀 합류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VSG와 계약 종료 후 휴식을 취하고 있던 정락권은 이번 발표로 다시 프로로 복귀하게 됐다.
정락권은 1세대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로, 교전과 오더, 근접전투까지 가능한 육각형 만능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 과감한 성향과 탁월한 피지컬로 치킨 룰이 부분 도입된 최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서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정락권의 합류로 T1 배틀그라운드팀은 아쿠아5’ 유상호, ‘댕채’ 김도현, '빈' 오원빈, '헐크' 정락권으로 이어지는 로스터가 완성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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