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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경찰청은 8일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3명을 검찰에 송치, 2명은 내사 죵결하고 현재 34명은 내·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거기간 부산경찰청은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대응을 펼쳐왔다. 이 기간 중 총 39명에 대한 내·수사를 진행해왔다. 유형별로 허위사실 공표 등 거짓말 선거가 24건, 현수막·벽보 훼손이 5건, 불법 인쇄물 배부 2건, 기타 8건 등이다.
부산경찰청은 “수사 및 내사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서는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라며 “ 축하 등 명목으로 금품 등을 제공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과 단속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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