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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오세훈 서울시장 행보에 쏠리는 눈

무릎 꿇은 상인 일으켜 세우는 오세훈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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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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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38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8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첫 출근을 하다 노량진수산시장 갈등 해결을 촉구하며 큰 절을 하는 상인을 일으켜 세우고 있다. 2021.4.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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