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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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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케이엠제약과 챔피언스투어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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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가 케이엠제약과 챔피언스투어 케이엠 시니어오픈에 대한 타이틀 스폰서 계약식을 열었다.

KPGA는 7일 경기도 판교의 KPGA 빌딩에서 조인식(사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선 케이엠제약 강일모 대표이사, KPGA 구자철 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2021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의 대회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은 총상금 1억원(우승상금 1천 6백만원) 규모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펼쳐진다.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장소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 컨트리클럽이다.

케이엠제약 강일모 대표이사는 “케이엠제약이 본 대회의 개최를 통하여 KPGA와의 동반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GA 구자철 회장은 “챔피언스투어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케이엠제약의 임직원 분들께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며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제약은 글로벌 생활뷰티 전문기업으로 필수 소비재인 구강용품과 화장품, 각종 생활용품 등 폭넓은 제품군을 유통 및 판매하고 있으며,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종합 생활용품 회사로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제품개발과 영업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케이엠제약은 2016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장타상’을 수상한 김건하(29), 2018 시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성국(33)을 비롯해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중인 전태현(54), 박영수(52), 한학식(52)을 후원하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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