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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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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휴엔케어와 방역 솔루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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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삼양인터내셔날(이하 삼양인터내셔날)과 ‘KLPGA 공식 방역솔루션 서플라이어’ 계약 체결에 대한 조인식(사진)을 가졌다.

KLPGA투어는 지난 시즌 코로나19 상황에도 정부 기관의 지침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을 수립하고 타이틀스폰서, 대행사, 그리고 선수 및 관계자의 긴밀한 협조로 이를 철저히 준수하여 무사히 시즌을 마쳤다. 올해도 KLPGA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방역 단계를 강화하는 등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시즌부터는 삼양인터내셔날과의 서플라이어 계약을 통해 기존 시스템에 ‘휴엔케어 전문 방역 서비스’의 도움을 추가로 받게 됐다. 당장 이번 주 제주도에서 열리는 KLPGA투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부터 KLPGA투어 모든 대회에 휴엔케어 전담 방역팀을 파견하고, 비대면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한층 철저한 방역을 펼칠 예정이다.

휴엔케어는 삼양인터내셔날의 위생환경 브랜드로써 지난 2015년부터 국내에서 전문 방역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등 공공시설을 비롯해 국내 유수의 호텔, 병원, 마트, 식품공장 등을 대상으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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