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군소 정당 후보들 성적표
<앵커>
이번 선거에서는 군소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도 거대 양당 후보들과 함께 열전을 치렀습니다.
이들의 성적표는 어땠는지,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시장 선거 군소 후보 10명 가운데 오늘(8일) 새벽 2시를 기준으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후보는 1.05%를 득표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입니다.
허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1년 6개월간 수감생활을 하는 등 사회적 논란을 빚은 전력이 있는데,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민주당 박영선 후보에 이어 득표율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군소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도 거대 양당 후보들과 함께 열전을 치렀습니다.
이들의 성적표는 어땠는지,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시장 선거 군소 후보 10명 가운데 오늘(8일) 새벽 2시를 기준으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후보는 1.05%를 득표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입니다.
허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1년 6개월간 수감생활을 하는 등 사회적 논란을 빚은 전력이 있는데,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민주당 박영선 후보에 이어 득표율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