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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서울시장 오세훈·부산시장 박형준, 민주당 후보 상대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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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에 도전했던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부산시장에 나섰던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각각 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김영춘 후보를 크게 이기고 당선됐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57.5%의 득표율을 기록해 39.1%의 지지를 받은 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18.3% 차이로 이겼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도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62.6%를 얻어 34.4%의 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2배 가까운 격차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4·7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선거는 58.2%, 부산시장 선거는 52.7%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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