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경남 의령군 군수에 오태완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일 저녁 11시38분 개표 90.04% 결과 오 후보는 6521표(43.75%) 를 획득했다. 김충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542표(30.47%)를 얻는데 그쳤다.
오용 무소속 후보는 1926표(12.92%), 무소속 김창환 후보는 1913표(12.83%)를 얻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일 저녁 11시38분 개표 90.04% 결과 오 후보는 6521표(43.75%) 를 획득했다. 김충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542표(30.47%)를 얻는데 그쳤다.
오용 무소속 후보는 1926표(12.92%), 무소속 김창환 후보는 1913표(12.83%)를 얻었다.
선거인수 총 1만9440명 가운데 1만4157명(72.8%)이 투표에 참여했다.
무효는 403표, 기권수는 6106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