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21 서울특별시장 보궐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경기상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표 사무원들이 개표활동을 하고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4.07.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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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4·7 재보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6.46%의 득표율로 40.48%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개표율 12.29%인 상황에서 오 후보는 33만7982표를 얻어 24만2354표를 얻은 박 후보를 9만5628표차로 앞서고 있다.
이어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1.01%, 여성의당 김진아 후보가 0.60%,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가 0.45%, 무소속 신지예 후보가 0.33%, 진보당 송명숙 후보가 0.22%, 민생당 이수봉 후보가 0.21%, 미래당 오태양 후보가 0.1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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