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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LH · 내곡동 · 엘시티…격렬 공방에 요동친 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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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재보궐 선거를 돌아보면 내내 부동산 이슈로 뜨거웠습니다. 지난달 초 불거진 LH 사태로 민심이 출렁였고 서울 내곡동 땅, 부산 엘시티 의혹으로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달 2일 시민단체의 폭로로 LH 직원 투기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정부는 대대적인 수사와 단호한 대응을 예고했지만 공직자 투기 의혹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다는 생각에 민심의 분노는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