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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단독] 대낮 카페서 다짜고짜…쓰러졌는데도 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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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낮에 카페에서 한 남성이 모르는 여성을 마구 폭행하고 달아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여성이 기절했는데도 폭행을 멈추지 않았는데, 여성은 광대뼈가 골절될 정도로 크게 다쳤습니다.

TBC 남효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5일 대구 시내 한 카페입니다.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온 남성이 갑자기 여성들이 앉아 있는 자리에 다가와 가방을 치우고 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