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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낙서 그림 복원 원해"…비용 1000만 원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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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20대 남녀가 롯데월드몰에 전시된 5억 원 상당의 그라피티 작품을 참여형 작품으로 착각해 페인트로 낙서를 하는 일이 있었죠. 소식을 들은 작가가 전시회 측에 복원을 원한다는 입장을 전해왔는데, 거액의 복원 비용이 문제입니다.

유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지하 전시장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