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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쓰레기" "중증 치매"…막말 · 네거티브로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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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뜨거웠던 이번 4·7 재보궐 선거에서는 유권자들이 기대하는 정책 경쟁보다 상대 후보에 대한 거친 공격이 많았습니다.

수위를 넘는 막말도 잇따랐는데, 한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윤호중 의원은 지난달 27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쓰레기'라고 칭했습니다.

[윤호중/민주당 의원 : 내곡동 땅 있는 거 뻔히 알고 있었으면서 거짓말하는 후보 쓰레기입니까,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