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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사랑해 반창고 프로젝트"…대전 의료계도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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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TJB는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기획보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상처를 입은 학대 피해 아동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서 대전 지역 의료계와 지역 단체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조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아동학대 후유증은 한순간 치료로 끝나지 않습니다.

장기간에 걸쳐 신체적, 심리적 행동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 지속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