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4·7 재보궐선거일인 7일 정오께 유권자의 발길이 끊어진 광역의원 보궐선거 경기 구리시제1선거구 동구동제1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1.04.07. asak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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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4·7 재·보궐선거 경기도의원 구리시제1선거구의 투표율이 오후 4시 현재 21.5%를 기록하면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 기준 광역의원 보궐선거 구리시제1선거구에서는 정오까지 선거인(유권자) 8만4349명 가운데 1만2332명이 투표에 참여해 21.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오후 4시 기준 파주시 기초의원 보궐선거 투표율 15.4%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저조한 투표율이다.
경기 구리시제1선거구의 사전투표율은 7.33%로, 서형열 경기도의원이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공석이 된 도의원 자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와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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