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인터내셔날 김상윤 상무(왼쪽)와 KLPGA 김순희 전무이사.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7일 서울 강남구 협회 사무국에서 삼양인터내셔날과 공식 방역 서비스 공급 계약 체결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LPGA는 이번 시즌부터 삼양인터내셔날과 계약을 통해 휴엔케어 전문 방역 서비스의 도움을 받게 됐다.
8일 제주도에서 막을 올리는 2021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부터 KLPGA 투어 모든 대회에 휴엔케어 전담 방역팀을 파견하고, 비대면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철저한 방역을 펼칠 예정이다.
휴엔케어는 삼양인터내셔날의 위생 환경 브랜드로 2015년부터 국내에서 전문 방역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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