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틱톡의 기적…'1,200km' 떨어진 친구 목숨 구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월드리포트]

미국 뉴햄프셔주에 사는 10대 소년 케이든은 얼마 전 '틱톡'을 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틱톡 친구인 트렌트가 생방송을 하다 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것입니다.


[케이든/미 뉴햄프셔주 : 갑자기 생방송 화면이 캄캄해지면서 약간의 빛과 구조를 요청하는 외침만 들렸어요.]

사고 당시 트렌트는 웨스트 버지니아주에서 산악용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을 틱톡으로 생방송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