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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27분께는 서구 암남동 5투표소에 B(70대) 씨가 투표를 하지 못하자 소란 피웠다. B씨는 지난달 22일 전입했지만 투표는 지난달 16일 기준 거주지인 사하구에서 투표해야 한다는 내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집으로 돌아갔다.
오전 7시54분께는 강서구 녹산동 제2 투표소에서 C(70대) 씨가 투표를 마치고 나오면서 안내를 제대로 못받고 시설도 엉망이라며 소란을 피웠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씨를 진정시킨 뒤 귀가 조치했다.
경찰은 부산지역 917개 투표소에 1834명의 경찰관을 집중배치해 투표소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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