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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프라임클럽 고객 대상 '반도체' 투자전략 세미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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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머니투데이

KB증권은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Prime Club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차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Prime Club 서비스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시장의 변화에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월 2회씩 진행하는 세미나다.

지난달 25일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주제로 진행된 1차 세미나는 동시접속자가 5000여명에 이르는 등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2차 세미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와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반도체 산업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가젯서울 미디어 장지훈 대표가 나서 차세대 반도체 공정인 EUV(extreme ultraviolet, 극자외선을 이용한 공정)와 이미지센서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Prime Club 서비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Prime Club 서비스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였던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도 고품격의 투자정보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금융전문가(프라임PB)를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독 경제 모델이다. 지난해 4월 런칭 후 현재 16만명에 이르는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 Prime Club 월 구독료 1만원을 500원으로 파격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 세미나에 관심이 있는 일반 고객도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참여 가능하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믿음직한 투자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성공투자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들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MTS ‘M-able(마블)’앱에서 확인하거나 프라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혜윤 기자 hyeyoon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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