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박수홍 친형 재산 횡령 논란

박수홍, 수척해진 모습으로 홈쇼핑 등장..."힘 받아갑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방송인 박수홍이 전 소속사 대표인 친형을 횡령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홈쇼핑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지난 6일 오후 9시30분 자신의 이름을 건 갈비탕 제품 판매를 위해 홈쇼핑에 출연했다. 그는 체중이 많이 줄은 듯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이날 박수홍은 평소처럼 밝은 모습으로 판매와 홍보에 힘썼다. 이에 제품이 조기 매진되자 "힘낼 것이고 정말 감사하다"라며 "사람이 사는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인정 받기 위해 살지 않나, 인정 받고 있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힘을 받아간다, 열심히 살 것"이라고 인사하며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5일 자신의 친형과 형수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박수홍의 친형 측은 앞서 3일 한 매체를 통해 박수홍의 고소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홈쇼핑 방송]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YTN 4·7 재보궐선거 특집뉴스 바로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