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실체도 없는 투자"…투자금 전액 반환 권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부른 옵티머스 펀드에 대해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이 투자자들에게 원금을 모두 돌려줘야 한다는 금융당국 권고가 나왔습니다. 펀드 운용이 엉터리라 투자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취지입니다.

보도에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환매 연기로 35개 펀드 천여 개 계좌에서 4천억 원 넘는 피해가 발생한 옵티머스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