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가장 일찍 피고 진 벚꽃…가장 따뜻했던 3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보통 이맘때가 서울에 벚꽃이 한창일 때인데, 올해는 이미 꽃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코로나로 인원을 제한하며 열었던 봄꽃 축제도 일찍 막을 내리기로 했는데요.

서동균 기자가 올봄 기온 변화를 짚어봤습니다.

<기자>

서울 여의도 봄꽃길의 오늘(6일) 풍경입니다.

4월 초면 벚꽃이 만개할 시기인데 이미 지난주 활짝 핀 벚꽃이 절반 이상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