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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부산 훑으며 유세…"경제 시장" vs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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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서도 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총력 유세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부산 경제를 일으켜 세울 경제 시장을 뽑아달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유권자들이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소식은, 한세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어제(5일) 서부산 5개 구를 순회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

오늘은 부산진구에서 '승리의길 출정식'을 갖고, 나머지 11개 구·군을 모두 도는 릴레이 유세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