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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지난해 국가부채 2천조 육박…GDP 첫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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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가부채 2천조 육박…GDP 첫 추월

[앵커]

지난해 국가부채가 처음으로 국내총생산 규모를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확장재정에 나라 살림 적자도 크게 불었는데요.

문제는 앞으로도 재정건전성이 악화할 전망이란 건데, 출구전략을 짜야 할 때라는 경고도 나옵니다.

조성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국가부채는 1,985조 3,000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241조 6,000억 원 증가했습니다.